CursorAI + MCP 로 생산성 100배 부스트하기 (Sequential Thinking과 TalkToFigma)

 

CursorAI와 MCP(Model Context Protocol)는 개발자에게 강력한 도구로 세상이 시끄럽다. 
CursorAI 에 크게 놀랐는데, MCP 를 결합하면 더 엄청나다는 이야기를 유튜브에서 보고 몇가지 활용해보았다. 


CursorAI와 MCP의 소개

CursorAI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코드 작성, 디버깅, 최적화 등을 지원하는 도구로, 개발자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MCP는 다양한 플랫폼과의 통합을 가능하게 하여, 개발자가 여러 도구를 유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내가 사용해본 MCP 1 -  Sequential Thinking 🧠

Sequential Thinking은 복잡한 문제를 단계별로 접근하여 해결하는 방법론으로, 개발 과정에서의 논리적 사고를 강화한다. 단계별로 명확하게 정리된 코드는 다른 개발자와의 협업 시 큰 장점을 제공한다.

 

AI 가 사고하는 과정을 내가 시퀀셜하게 보고, 분별하여 선택할 수 있다. 
사실 이 친구가 차례로 코드를 살펴보는 과정을 지켜보다보니 내가 오히려 사수 옆에서 배우는 느낌이였다. (?) 

 

내가 사용해본 MCP 2 -  TalkToFigma 🎨

TalkToFigma를 통해 Figma와의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해지면서, 디자인 변경 사항을 즉시 코드에 반영할 수 있다.

가장 좋은점은 ! Figma의 디자인 시스템을 코드로 직접 가져와, UI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

이전에 디자인시스템을 구축해주면, 실제프로젝트에서 옮겨본 경험이 기억나는 것만 3번? 은 되는데, 하나하나 다 코드로 쳐줘야했다. 
그렇게 한번 디자인시스템을 코드로 구축해두면.. 그래도 그 다음에 UI 짤때 굉장히 편리했었는데, 이젠 이 작업조차 한치의 오차 없이 AI 가 대신해준다. 

쩝슨. 난이제 모먹고 살지? 

 

 

 

Sequential Thinking 사용 방법 

 

이렇게 세팅에서 MCP를 누르면 서버를 등록할 수 있다.

 

 

이렇게 직접적으로 사용할 서버를 지정해줄 수도 있지만, 단계별로 보여달라고만 이야기해도 똑똑하게 알아서 서버를 지정한다.

다소 귀찮을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tool 을 돌릴지, 말지 내가 보고 선택해야한다.

 

Talk to Figma 사용방법 

https://github.com/sonnylazuardi/cursor-talk-to-figma-mcp?tab=readme-ov-file

GitHub - sonnylazuardi/cursor-talk-to-figma-mcp: Cursor Talk To Figma MCP

 

위의 MCP 보단 연결하는게 조금 오래걸렸다. 

기존의 텍스트 UI 는 제대로 변경을 안해줬다 ㅠㅠ 무료 버전이라 그런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간단하게 파란색 원을 넣으라고 했더니 이렇게 넣어줬다 ! 

그리고 화이트모드로 바꿔달라고 하니 이렇게 바꾸어주었는데, 

궁금한 마음에 

'텍스트를 모두 검은색으로 바꿔주세요'가 아닌, '흰색이라 안보여요..' 라고 어렵게 말해보았더니? 
텍스트를 검은색으로 모두 바꿔주었다.  

 

 

CursorAI와 MCP를 활용하면 반복적인 작업을 줄이고, 더 프로덕트, 유저, 문제해결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대된다!) 

변화하는 AI 시대에 맞게 나도 코딩공부만 할게 아니라 트랜드 공부를 놓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한다 ..... 

그리고 figma 를 굳이 해본 이유는, 현업에서 디자이너와 협업할 때 어떻게 AI 를 활용하여 더 똑똑하고, 생산성을 높여 일할 수 있을까? 를 더 고민해보고 싶기 때문이다. 
도입하려면 삼만리를 가야할 것 같은 다크모드 적용이나, 다국어 제공, 액세서빌러티 고려 등 다양한 것을 하루만에 끝낼 수 있는 세상이 올 것 같다.